국가지도집3권

지방 정치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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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마다 치러지는 지방 선거를 통해 광역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이 선출된다. 이 중 기초의회의원선거는 정당공천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소속 정당을 밝히고 입후보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선거 결과를 정당별로 분석해 볼 수 있다. 2014년에 실시된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17개의 광역자치단체 중 9곳은 새정치민주연합이, 8곳은 새누리당 후보가 시장과 도지사로 당선되었다. 광역의회의 경우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전북, 전남, 광주 지역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의회의 다수 의석을 차지하였고, 인천, 강원, 경북, 대구, 울산, 경남, 부산 지역은 새누리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회의 경우 2014년 선거에서 무소속의 진출이 두드러졌다.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지역적 투표 경향이 뚜렷한 지역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이 무소속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소속 정당과 기초의회의 다수 정당이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수도권 및 지역적 투표 경향이 뚜렷하지 않은 지역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과 의회의 다수 정당이 다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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