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구조는 연령, 성, 가구 구성 등 특성별 인구 구성을 지역별로 나타낸 것으로, 인구 피라미드를 통해 연령별, 성별 인구 구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피라미드 모습은 1960년에는 다산다사의 전형적인 확대형이었으나 1960년 이후 출산율과 사망률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라 인구 수축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자 100명에 대한 남자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성비는 2015년에는 99.7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연령 계층별로는 50세 미만은 남초 현상, 50대 이상은 여초 현상을 보이며, 60세 이후 성비는 급격히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