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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측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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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환경이 어느 정도로 오염되었는지를 항상 측정하고 있다. 이것을 ‘환경 모니터링’이라고 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오염 물질이 공기 중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대기 오염 측정 장소를 전국 514곳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대기의 중 금속과 유해 물질, 화학 물질 등을 측정하여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질 모니터링은 강과 호수 등의 깨끗한 정도와 물속의 생태계를 파악하기 위해 설치 한 것이다. 수질을 측정하는 곳은 전국적으로 2,188개가 설치되어 있다. 수질 개선이 필요한 곳, 깨끗한 수질을 보존해야 하는 곳, 물에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곳,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 등에서 수질의 오염 정도를 측정한다.

 

  최근 들어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방사선을 감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우리나라는 원자력과 방사능 사고를 예방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방사능 측정소를 설치하여 측정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 방사능 측정소에서 측정하는 환경 방사선은 자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것 모두를 말한다.

 

  사람들이 점점 도시로 몰려들고, 도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교통과 건축 등의 소음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소음은 청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등 심리적인 문제도 일으킨다.


  최근 3년간 대도시의 소음도 측정 결과는 약간 증가하거나 비슷했다. 그 이유는 자동차가 늘고 도로를 넓히며 여러 가지 공사가 많아지면서 소음 자체는 늘어났지만, 방음 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소음을 줄이는 대책을 통하여 소음도 상승을 막았기 때문이다. 2015년을 기준으로 주요 대도시 소음도는 낮 시간대에는 대전과 광주만 환경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밤 시간대에는 대전을 제외한 모든 도시가 환경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